스파르타코딩클럽 - 2024년 Spring 백엔드 과정 수료 후기

 

글쓴이는 내일배움캠프 Spring 백엔드 과정을 2024년 4월 중순에 시작하여, 8월말에 학원을 수료함.

 

1. 진행 과정

내가 했던 기수 시간표 기준

 

4개월간 매일 오전9시 - 오후9시 (12시간 진행)

 

(1) Git-Hub 기초

(2) 웹 개발 기초 ( HTML, CSS, JavaScript ) 및 웹 페이지 미니 팀프로젝트 진행, 발표

(3) 자바 기초 및 팀 과제 발표

(4) 스프링 기초 및 팀 과제 발표

(5) 스프링 일반 및 팀 과제 발표 ( Spring Security , JWT )

(6) 스프링 심화 및 팀 과제 발표

(7) JPA 및 팀 과제 발표 ( 여기까지 3개월 걸림 )

(8) 최종프로젝트 및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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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난이도

완전 처음 하는 사람 기준으로는 난이도가 다소 높다고 느낌.

( 처음하는 사람이라면 최소, 자바랑 스프링 기초는 알고 가야 좋을듯 )

저는 이미 가기전에 자바랑 스프링을 알고 있던 상태로 시작을 해서 큰 어려움 없이 수료를 했음.

최종프로젝트때에는 반드시 배포가 필수이기 때문에 간간히 배포 공부도 병행을 해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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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점

1. 매일 사람들이 12시간동안 붙어 있다보니까, 공부 자극도 되고 열심히 하게 됨.

2. zep을 이용해서 온라인 공간에 접속하다보니까, 오프라인에서 공부하는 느낌이 좋음.

3. 많은 튜터분들이 zep 공간에 12시간은 상주를 하고 있어서 모르는거 물어보는거 좋음.

4. 튜터분들이 현업에서 일하시는 분이랑 일했던 분들이라 취준에 도움되는 정보도 많이 얻을 수 있음.

5. 개발자라면 필수인 깃허브를 수시로 써서, 깃허브를 마스터해서 나갈 수 있음.

6. 커리큘럼이 빡세지만, 필요한것들만 넣어서 열심히하면 얻어갈게 많음.

7. 최종프로젝트 전 미니프로젝트를 겁나 많이하게 되서 배운건 알아서 몸이 외우게 됨.

8. 수료를 하고 난뒤 무료로 면접, 이력서 등을 봐줌.

 

솔직히, 가장 큰 장점은 가상 공간에서 사람들이랑 대화 하면서 공부하며, 서로 많은 정보를 주고 받는 부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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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단점

1. 일단 쌩 초보가 와서 하게 되면, 진짜 겉만 핥아 갈 수 있음.

( 커리큘럼이 깊게 공부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 결국 또 무조건 공부를 하게 됨. )

2. 매일 12시간 수업을 듣는데, 그래도 온라인이다 보니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많아서 열심히 안하게 될 수도 있음.

( 이건 스스로 극복을 해야함. )

3. 최종프로젝트때 백엔드끼리만 진행을 하게 되서, 프론트를 백엔드가 구현을 하게 됨.

( 결국, 리액트를 찍먹으로 2일만에 공부해서 구현을 하게 됨. 거의 AI로 프론트를 개발한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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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캠프 들어가기전 권장 사항

( 개인 주관의 생각이므로, 참고만 바라겠음. )

1. 캠프에 들어가기 전에 개발에 적성이 맞는가를 먼저 판단하기 위해 코딩 기초를 접해보는걸 권장함.

2. 개발이 적성에 맞는다면, 자바랑 스프링 기초 정도는 공부해서 캠프를 시작하는걸 매우 권장함.

3. 4개월 공부 취업이 될 가능성이 낮음. 공부 더 하고, 프로젝트 더 하고 포폴 더 쌓는다고 생각하고 시작해야함.

 

권장 사항이지, 꼭 지키지 않아도 됨.

비전공인데도 잘하는 사람이랑 전공인데도 못하는 사람 다양한 케이스가 있었음.

일단 무엇보다 무료니까, 관심이가면 도전해보는건 좋을듯.

 

그래도 뭐든 도전하는 사람은 언젠가 성공하기 마련이라고 생각함.

 

궁금한거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