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end] 성능 최적화란?

성능 최적화란?

• 서버에 트래픽이 몰릴 때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성능을 개선하는 작업을 의미한다.
• 즉,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요청을 보내고 응답을 보내는 과정에서 더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이다.
• 서버는 결국 네트워크를 통해 통신을 하며, 이 과정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최적화는 3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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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드웨어 최적화 (Infastructure 측면)

• 스케일 업: CPU, 메모리, 디스크 등 한 대의 서버 사양을 업그레이드.
• 스케일 아웃: 서버의 수를 늘려 부하를 분산 (수평 확장).
• Auto Scaling, Load Balancer(HW) 도 여기에 포함.
• 예시: EC2 인스턴스 타입 변경, 서버 개수 증가
• 담당: 인프라 엔지니어, 클라우드 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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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네트워크 최적화 (OSI 계층 기반, 전송 품질 향상)

• NIC 튜닝, 커널 파라미터 조정 (net.core, tcp_* 등)
• TCP/UDP 설정 최적화, MTU, Window size 설정
• CDN, 프록시 서버 활용 (트래픽 분산)
• 방화벽/라우팅/패킷 필터링 설정
• 예시: Cloudflare로 정적 리소스 캐싱, TCP Keep-Alive 적용
• 담당: 네트워크 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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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소프트웨어 로직 & 내부 구성 최적화)

• NGINX: 리버스 프록시, 캐시 설정, gzip 압축, worker 수 설정 등
• Spring: 비즈니스 로직 개선, 비동기 처리, 쓰레드풀 설정, @Transactional 범위 최적화
• DB: 커넥션 풀 설정 (HikariCP), 인덱싱, N+1 문제 해결, 쿼리 튜닝
• 전반적 구성: API 응답 캐싱, WebSocket 최적화, CI/CD로 무중단 배포
• 담당: 백엔드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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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 서버 최적화는 결국 많은 사용자들의 트래픽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임을 알 수 있다.
• 위의 세 가지 요소는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으며, 하나하나가 서버 성능의 영향을 주게 된다.
• 큰 틀로 보면, 서버 최적화 = 하드웨어 + 네트워크 + 애플리케이션 이게 된다.
• 큰 카테고리 안에는 다양한 최적화 방법이 있으니, 큰 틀을 기점으로 최적화 방법을 찾아가는것이 핵심이다.